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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권샘... | 안녕하세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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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5-05-03 오후 2:57: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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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쎄... 솔찍히 이름만으로 누군지 잘 모르겠군요... 아직 이름을 다 외지 못해서.
금요일날 실습하면서 떨었던 사람이 어디 한둘이어야지요. 혹여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... 그 엉덩이가 예쁘던 ^^;
이번주 제 수업때 '저예요...' 하고 살짝 알려 주시면 제 기억에 확실히 남으시겠죠?
낼부터 실습이라... 부담 팍팍 들겠군요... 누구나 처음은 떨리고 긴장되는법.
너무 걱정하지 마시고, 차분하게 배운대로만 하시면 될 거예요. 물론 아직도 배우는 중이라는 것도 명심하세요.
확실히 아는것만, 그리고 배운것만 정확하게 합니다. 글고 모르는 것은 창피한 게 아니라는 것 명심하세요. 늘 저나 다른 선생님, 그리고 병원 선배들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, 그만큼 실수도 줄어드는 법이랍니다.
파이링!!!!!!!!!!!!!!!!!
글고 살도좀 찌셔야겠군요. 체중미달이라 -.,-;
저같은 체형의 사람들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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